킹 칼리드 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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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주 리야드에 있는 국제공항으로 1983년에 개항했다.
2. 운항노선[편집]
2.1. 1 터미널[편집]
에어 프랑스를 제외한 외항사들이 1 터미널에 취항한다.
2.2. 2 터미널[편집]
2.3. 3 터미널[편집]
국내선 전용 터미널 이다.
2.4. 4 터미널[편집]
아직은 미완공 터미널이다.
3. 화물노선[편집]
4. 교통[편집]
5. 여담[편집]
대한항공이 이 곳을 경유하여 제다에 취항했었지만, 2017년 초 운휴한 후 이듬해 사우디아라비아 운수권을 반납하며 단항했다. 2022년에 대한민국 복항을 선언한 사우디아 항공이 인천 - 리야드 - 제다 노선을 운항하다가 2023년 여름 스케줄부터 인천-리야드 노선을 주 2회 (매주 화요일과 토요일) 운항하고 있다.
대부분의 중동 공항들은 외항사들의 무덤이라 할 정도로 외항사가 적은 편이다. 당장 카타르의 도하 하마드 국제공항만 봐도 유럽 항공사는 같은 원월드 가맹 항공사 영국항공뿐이며, 아랍에미리트의 제2항공사인 에티하드 항공의 허브 공항인 아부다비 국제공항 역시 외항사들이 거의 들어오지 않는다. 하지만 이 곳은 사우디아라비아가 위의 나라보다 더욱 보수적인 국가임에도[2] 캐세이퍼시픽항공, 싱가포르항공, 에어 프랑스 등 대한민국 입장에서도 친숙한 외항사들이 취항 중이다.
6. 기타[편집]
- 이 기사나 이 영상에 의하면 무함마드 빈 살만 알사우드 사우디아라비아 왕자가 2030년까지 연간 1억 2천만명을 소화할 수 있는 킹 살만 국제공항을 만들고 기존에 있던 킹 칼리드 국제공항의 부지를 확장하여, 추가로 인프라도 갖춰서 무려 활주로가 6개나 있는 공항을 만들겠다고 발표했다. 사우디아라비아에 있는 공항 네트워크뿐만이 아니라, 전세계 250개 이상의 목적지를 연결하는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중동의 화물 허브로, 또한 사우디아라비아를 세계적인 교통 및 물류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1] Fraport. 독일 프랑크푸르트 국제공항의 운영사로, 사우디에 지사를 세워 진출했다. [2] 애초에 두 나라는 중동에서 생활 환경이 제일 자유로운 국가들이다.